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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지사항

대토신, `제주 행정타운 파미르파크` 오피스텔 4월 분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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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작성일17-03-28 10:05 조회9,366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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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토지신탁(시행)은 오는 4월 제주시 오라2동 일대에서 '제주 행정타운 파미르파크' 모델하우스를 열고 본격적인 분양에 들어간다고 28일 밝혔다.

제주시 이도일동에 들어서는 이 단지는 지하 3층~지상 17층 1개동, 근린생활시설(지상 1층)과 오피스텔(2~17층)로 조성된다. 오피스텔은 250실(전용 ▲22㎡ 141실 ▲36㎡ 52실 ▲47㎡ 42실 ▲84㎡ 15실) 규모이며, 원룸부터 3~4인 가구가 거주할 수 있는 전용 84㎡(방 3개)까지 다양하게 구성한 것이 특징이다.

제주의 전통 도심인 이도일동의 풍부한 임차수요도 장점이다. 실제 사업지 반경 1.5㎞ 이내에 제주시청, 제주지방법원, 제주동부경찰서, 제주지방합동청사, 소방서, 제주시민회관, 문예회관, 이도1·2동주민센터 등 9개의 행정기관이 밀집된 제주시 최대 규모의 행정타운이 들어선다.

또한 제주국제공항, 제주항 국제여객터미널, 제주시외버스터미널, 남문사거리 상권, 동문시장, 제주한국병원, 제주도민속자연사박물관 등 생활편의시설도 몰려 있어 거주편의성도 높을 것으로 보인다. 약 24만5000㎡ 규모의 신산공원도 단지 바로 앞에 있다. 신산공원은 서울 여의도공원(22만9500㎡)보다 넓은 면적에 잔디밭, 조형물, 단풍나무, 꽃밭 등이 어우러진 제주시민의 대표 휴식 공간이다.

오피스텔의 단점 중 하나로 지적받는 주차시설도 자주식·기계식 주차타워 차량 출입구를 분리해 원활한 순환주차동선을 계획 중이며, 264대를 주차할 수 있게 주차공간을 마련할 예정이다.

전용 22~47㎡는 가전기기와 가구가 완비되는 풀퍼니쉬드 시스템을 제공해 1~2인 가구에 적합하고 편리한 주거환경을 선보인다.

전용 84㎡는 방3개, 화장실 2개에 워크인 드레스룸, 화장대, 아일랜드 수납장, 김치냉장고장 배치 및 시스템 선반이 설치된다. 고급 3연동 슬라이딩 중문, 복도펜트리, 주방디지털TV, 10인치월패드 등도 제공해 3~4인 가구가 살기에 최적화된 면적으로 구성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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