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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지사항

제주 최고층 호텔 드림타워 분양 개시…5성급 850객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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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작성일17-03-24 10:20 조회9,541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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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 최고층 복합리조트인 드림타워 중 호텔 부분 분양이 시작됐다.

제주 최고층 호텔 '드림타워' 분양 개시

지난 23일 제주 최고층 호텔인 드림타워 모델하우스를 찾은 사람들이 호텔레지던스 분양에 대한 설명을 듣고 있다.

롯데관광개발과 중국 최대 부동산개발회사인 녹지그룹의 자회사 그린랜드센터제주는 제주시 노형오거리에 건설 중인 드림타워 내 호텔 레지던스 850실을 분양한다고 24일 밝혔다.

드림타워는 지상 7층 포디움 위에 31층 트윈타워 형태로 지어지는 169m 높이의 복합리조트다. 5성급 호텔 총 1천600객실 중 850실은 레지던스 호텔이고, 나머지 750실은 관광호텔이다.

레지던스 호텔은 스탠더드 스위트(전용면적 65㎡) 802실과 프리미어 스위트(전용면적 136㎡) 48실 총 850실로 구성된다. 세금을 제외한 스탠더드 스위트의 평균 분양가는 약 7억원이고, 프리미어 스위트의 평균 분양가는 16억4천만원이다. 객실 가격은 층과 방향에 따라 조금씩 다르다.

객실 인테리어 설계는 마카오 갤럭시 복합리조트의 리츠칼튼 호텔과 JW메리어트 호텔, 싱가포르 마리나베이 샌즈 호텔 등 세계적인 특급호텔의 인테리어를 했던 HBA가 한다. HBA는 미국 LA에 본사를 두고 15개국에 21개 지사를 둔 세계 최고의 글로벌 인테리어 설계회사다.

롯데관광개발은 분양한 호텔 객실을 임대해 호텔로 통합 운영하며 분양을 받은 사람에게 분양가의 5%를 20년간 확정수익으로 지급할 계획이다. 분양자는 객실을 연간 24일 무료로 이용할 수 있다. 객실을 사용하지 않는 옵션을 선택하면 연 6%의 확정수익을 받을 수 있다.

롯데관광개발은 5성급 호텔의 품격을 유지하기 위해 임대차 계약 기간에 8년마다 무상으로 리노베이션을 제공할 예정이다.

분양 관계자는 "계약서에 호텔레지던스뿐만 아니라 복합리조트 내 전체시설에서 발생하는 매출에서 확정수익을 우선 지급한다고 명시했다"며 "다른 분양형 호텔과 달리 롯데관광개발이 직접 호텔과 호텔 부대시설, 쇼핑몰 등을 소유해 운영하기 때문에 수익구조가 매우 안정적"이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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