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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지사항

5성급 호텔서비스 갖춘 도심형 복합리조트… 20년간 분양가 6% 확정수익 지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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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작성일17-03-02 10:16 조회9,099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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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 드림타워 복합리조트
5성급 호텔과 통합 운영하는 호텔레지던스 850실, 이달부터 분양

저금리 기조가 지속되면서 수익형 부동산에 대한 관심은 여전히 높다.

지난달 한국은행은 기준금리를 현 수준인 1.25%로 동결했다. 지난해 6월 사상 최저치인 1.25%로 인하된 뒤 8개월째 동결이 이어지고 있다. 업계에서는 대내외적인 경제상황을 감안했을 때 올해까지는 금리 인상이 쉽지 않을 것으로 내다보고 있다.

상황이 이렇다 보니 투자자들은 오피스텔이나 상가, 오피스 등 수익형 부동산에 관심을 보이고 있다. 하지만 이러한 수익형 부동산의 수익률도 점차 낮아지고 있고, 공실률 또한 높아지고 있는 상황이다.

제주 드림타워 복합리조트는 지하 6층~지상 38층의 트윈타워로 5성급 호텔(750실) 및 호텔레지던스(850실), 디자이너 부띠크 쇼핑몰, 호텔부대시설 등으로 구성된다. 수분양자는 20년간 분양가의 5%를 확정수익(부가세 포함)으로 지급 받고 연간 24일 무료로 객실을 사용할 수 있다. / 롯데관광개발㈜ 제공

부동산114 자료를 보면 지난해 말 기준으로 전국 오피스텔의 연간 임대수익률은 5.35%로 지난 2007년(6.76%) 이후 꾸준히 낮아지고 있다. 상가나 오피스의 경우 오피스텔보다는 수익률이 다소 높지만 공실률이 리스크다. 한국감정원 자료를 보면 지난해 전국 중대형 상가와 오피스의 투자수익률은 각각 6.34%, 5.8%로 오피스텔보단 높지만 공실률이 각각 10.6%, 13.2% 인 것으로 나타났다.

이런 상황에서 롯데관광개발㈜과 중국 최대 부동산개발사 녹지그룹의 자회사 그린랜드센터제주(유)가 제주시 노형동 925번지 '제주 드림타워 복합리조트' 단지 내에 호텔레지던스를 선보여 눈길을 끈다.

제주 드림타워 복합리조트는 지하 6층~지상 38층의 트윈타워로 5성급 호텔(750실) 및 호텔레지던스(850실), 디자이너 부띠크 쇼핑몰, 호텔부대시설 등 총 30만 3737㎡ 규모로 조성된다. 지하 6층~지하 2층에는 주차장(1415대), 1층에는 차량 승하차장, 로비, 퍼블릭 프라자(야외광장), VIP프라자(VIP고객 전용출입구)가 들어서며, 2층에는 위락시설(외국인전용카지노), 3~4층에는 디자이너 부띠크 쇼핑몰이 들어설 계획이다.

지상 6층에는 실내 수영장과 스파 등 호텔 부대시설이 들어서고 8층에는 야외수영장 및 풀사이드 레스토랑&바 등으로 구성된 풀데크가 조성된다. 호텔 타워 8~37층에는 객실, 호텔 타워 38층에는 레스토랑과 샴페인 라운지, 카페 등으로 구성된 스카이데크가 들어선다.

제주 드림타워 복합리조트는 지하 6층~지상 38층의 트윈타워로 5성급 호텔(750실) 및 호텔레지던스(850실), 디자이너 부띠크 쇼핑몰, 호텔부대시설 등으로 구성된다. 수분양자는 20년간 분양가의 5%를 확정수익(부가세 포함)으로 지급 받고 연간 24일 무료로 객실을 사용할 수 있다. / 롯데관광개발㈜ 제공

제주 드림타워 복합리조트는 지하 6층~지상 38층의 트윈타워로 5성급 호텔(750실) 및 호텔레지던스(850실), 디자이너 부띠크 쇼핑몰, 호텔부대시설 등으로 구성된다. 수분양자는 20년간 분양가의 5%를 확정수익(부가세 포함)으로 지급 받고 연간 24일 무료로 객실을 사용할 수 있다. / 롯데관광개발㈜ 제공

이달 분양하는 호텔레지던스 850실은 호텔레지던스 타워 8~38층에 위치하며 ▲전용면적 65㎡ 규모의 스탠다드 스위트 802실 ▲전용면적 130㎡ 규모의 프리미어 스위트 48실로 구성된다.

분양관계자는 "호텔레지던스 객실은 롯데관광개발이 제주 드림타워 복합리조트 5성급 호텔과 통합해 운영하며, 호텔과 동일하게 하우스키핑, 컨시어지, 룸서비스, 도어맨 등 특급호텔 서비스가 24시간 제공된다. 롯데관광개발(59.02%)과 중국 최대 부동산개발회사인 녹지그룹의 자회사인 그린랜드센터제주(40.98%)가 공동개발하는 한중합작 프로젝트이며 시공은 세계1위 건설사인 중국건축(CSCEC)이 맡아 안정성이 높다. 특히 시공사인 중국건축은 공사비를 못 받더라도 자체 자금으로 무조건 건물을 완공하는 '책임준공 확약'과 착공 후 18개월 동안 공사비를 청구하지 않는 '18개월 외상공사'를 제공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수분양자는 20년간 분양가의 5%를 확정수익(부가세 포함)으로 지급 받고 연간 24일 무료로 객실을 사용할 수 있다. 객실을 사용하지 않으면 연 6%를 확정수익(부가세 포함)을 지급받거나, 객실 정상요금의 40% 할인된 금액으로 연간 60일을 사용할 수 있다.

분양사에 따르면 제주드림타워 복합리조트는 객실운영 수입으로만 투자수익을 지급했던 다른 분양형 호텔과는 달리 5성급 호텔 750객실과 호텔레지던스 850객실, 쇼핑몰, 10개의 글로벌 레스토랑, 호텔부대시설 등을 단일 사업자인 롯데관광개발이 직접 소유하고 통합 운영해 수익구조가 다양하다. 분양관계자는 "전체 운영수익에서 호텔레지던스 수분양자에게 확정수익을 우선 지급해 안정성을 더욱 높였다"고 덧붙였다.

특히 수분양자와 체결하는 임대차 계약서의 계약기간을 20년으로 하고, 임의로 계약을 해지할 수 없도록 명기해 20년간 확정수익을 보장한다. 롯데관광개발은 분양하는 호텔레지던스 전 객실에 20년의 임차기간 중 매 8년마다 리노베이션을 무상 제공할 예정이다.

분양 관계자는 "국내 최대 규모 객실에 5성급 호텔 서비스와 세계 일류 호텔부대시설까지 갖춘 도심형 복합리조트로 지어지는데다 공항 접근성과 입지까지 매우 우수해 국내외 관광객 유치에 최상의 조건을 갖췄다"며 "세계일류 글로벌 기업이 시행, 시공, 운영을 맡고 있어 사업의 안정성도 높고, 20년간 분양가의 5%를 확정수익으로 지급 보장하는 만큼 국내외 투자자들의 높은 관심이 기대된다"고 설명했다.

모델하우스는 서울 성수대교 남단 삼원가든 맞은편 강남구 언주로 832에서 3월 중 개관할 예정이며, 제주 드림타워 복합리조트는 2019년 9월 완공 예정이다.

문의 (02)555-777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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