뭉칫돈’ 몰리는 제주 제주국제 영어교육도시 ‘이노에듀파크’ 눈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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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작성일16-12-02 15:14 조회9,580회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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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 공시지가 상승률 평균보다 5배↑… 소형 오피스텔 임대수익률 강남 상회
상가 60실, 소형오피스텔 54실로 이루어진 수익형 부동산 이노에듀파크 눈길
제주도가 투자의 성지로 부상하고 있다. 대표적인 수익형 부동산 밀집지로 알려져 있는 강남권보다도 높은 가격상승률과 임대수익률로 수요자들이 몰려들 전망이다.
올 초 발표한 국세청 공시지가 자료에 따르면 제주도의 공시지가 상승률은 27.77%를 기록했다. 이는 전국 평균 공시지가 상승률인 5.08% 보다 5배 이상 높은 상승률을 기록한 것.
상업용 건물의 개별 공시지가를 살펴보면 그 상승률은 더 크다. 제주시 연동에 위치하여 ‘에뛰드하우스’가 입점해 있는 273-23번지의 2015년 대비 2016년 ㎡당 공시지가 상승률은 50.21%(217만3천원→326만4천원)에 달한다. 반면 강남역과 인접하여 ‘에뛰드하우스’ 강남지점이 입점해 있는 서초구 서초동 1306-5번지는 5.98%(5천288만→5천604만원) 상승하는데 그쳤다.
임대 목적의 소형 오피스텔의 경우는 강남권 보다도 높은 수익률을 기록하고 있다. KB 국민은행 자료에 따르면 제주시 노형동에 위치한 ‘메르헨하우스3’(2004년 9월 입주) 전용 29㎡는 시세가 올해만 1천850만원이 뛰었다. 상승률로만 보면 32.46%(5천700만→7천550만원) 상승한 수치이다. 이 오피스텔의 현재 매매시세와 월세를 바탕으로 수익률을 따져보아도 5.96%의 수익률을 보이며 강남권 오피스텔 평균 연간 수익률인(부동산 114 랩스 기준) 5.01%를 넘어서는 수치를 보이고 있다.
업계 전문가는 “제주도의 경우 천혜의 자연환경과 풍부한 관광객 수요를 바탕으로 높은 수익률을 기대할 수 있는 얼마 남지 않은 투자 블루칩 지역이다”며 “여기에 각종 관광지구와 교육도시등이 지속적으로 개발되고 있는 만큼 투자수요는 더욱 크게 늘어날 것으로 전망된다”고 말했다.
이러한 가운데 국제영어교육도시에 스트리트 테라스몰 ‘이노에듀파크’가 분양에 나선다. 제주 국제영어교육도시 O-5블록에 위치한 ‘이노에듀파크’는 지하 1층~지상 3층 규모의 근린생활시설과 전용면적 25㎡ 소형 오피스텔로 이루어져 있다.
‘이노에듀파크’는 최근 각광을 받고 있는 스트리트몰 형태의 상업시설로 앞서 분양한 ‘이노에듀타운’, ‘남영에듀클래스’과 함께 약 272m에 이르는 스트리트 테라스몰을 완성하는 단지이다. 송도의 커넬위크, 판교 아브뉴프랑등으로 대표되는 스트리트몰은 수요자들의 쇼핑 동선에 방해를 주지 않고 개방감 있는 쇼핑환경을 제공해 최근 수요자들사이에서 각광을 받고 있다. 임차인 입장에서도 고객들의 체류시간을 늘려 매출향상에 직접적인 영향을 줄 수 있다.
‘이노에듀파크’는 스트리트몰 설계뿐만 아니라 1층에 위치한 상업시설에 테라스를 설계하여 넓은 서비스 면적과 가시성을 제공하는 만큼 임대인과 임차인 모두에게 만족스러운 환경을 제공할 것으로 보인다.
또한, ‘이노에듀파크’는 수익형 소형 오피스텔로도 설계가 되어 있어 소형주택이 절대적으로 부족한 제주국제 영어교육도시에서 희소성을 갖추고 있다. 영어교육도시 특성상 자녀교육을 위해 타지에서 전입온 수요자들이 대부분이며 이러한 수요자들은 소형 주거시설을 선호하기 때문이다.
인근의 풍부한 개발호재들로 배후수요도 더욱 풍부해질 전망이다. 먼저 제주국제 영어교육도시 인근으로 특급호텔, 컨센션센터, 휴양리조트, 테마파크, 워터파크, 카지노 등의 시설이 들어서는 한국형 복합리조트 사업인 신화역사공원이 오는 2017년 부분개장을 통해 본격적인 운영에 들어가며 2019년에는 완전개장을 목표로 하고 있다. 총예산 2조9천억원이 투입되는 이 사업은 완공시 상시 직접고용인구 7600여명 고용유발효과 41만 8529명이 예상되는 대규모 사업으로 풍부한 배후수요를 자랑한다.
여기에 5성급 호텔 및 카지노가 조성되는 ‘에어레스트 시티’가 2017년 완공을 목표로 한창 조성중에 있으며, 년간 100만명 이상의 외국인 관광객을 유치할 수 있는 세계최고의 미항인 ‘해군강정기지’가 인근에 위치하고 있다.
한편 ‘이노에듀파크’의 견본주택은 서귀포시 대정읍 구억리 1110번지에 위치하고 있다.
상가 60실, 소형오피스텔 54실로 이루어진 수익형 부동산 이노에듀파크 눈길
제주도가 투자의 성지로 부상하고 있다. 대표적인 수익형 부동산 밀집지로 알려져 있는 강남권보다도 높은 가격상승률과 임대수익률로 수요자들이 몰려들 전망이다.
올 초 발표한 국세청 공시지가 자료에 따르면 제주도의 공시지가 상승률은 27.77%를 기록했다. 이는 전국 평균 공시지가 상승률인 5.08% 보다 5배 이상 높은 상승률을 기록한 것.
상업용 건물의 개별 공시지가를 살펴보면 그 상승률은 더 크다. 제주시 연동에 위치하여 ‘에뛰드하우스’가 입점해 있는 273-23번지의 2015년 대비 2016년 ㎡당 공시지가 상승률은 50.21%(217만3천원→326만4천원)에 달한다. 반면 강남역과 인접하여 ‘에뛰드하우스’ 강남지점이 입점해 있는 서초구 서초동 1306-5번지는 5.98%(5천288만→5천604만원) 상승하는데 그쳤다.
임대 목적의 소형 오피스텔의 경우는 강남권 보다도 높은 수익률을 기록하고 있다. KB 국민은행 자료에 따르면 제주시 노형동에 위치한 ‘메르헨하우스3’(2004년 9월 입주) 전용 29㎡는 시세가 올해만 1천850만원이 뛰었다. 상승률로만 보면 32.46%(5천700만→7천550만원) 상승한 수치이다. 이 오피스텔의 현재 매매시세와 월세를 바탕으로 수익률을 따져보아도 5.96%의 수익률을 보이며 강남권 오피스텔 평균 연간 수익률인(부동산 114 랩스 기준) 5.01%를 넘어서는 수치를 보이고 있다.
업계 전문가는 “제주도의 경우 천혜의 자연환경과 풍부한 관광객 수요를 바탕으로 높은 수익률을 기대할 수 있는 얼마 남지 않은 투자 블루칩 지역이다”며 “여기에 각종 관광지구와 교육도시등이 지속적으로 개발되고 있는 만큼 투자수요는 더욱 크게 늘어날 것으로 전망된다”고 말했다.
이러한 가운데 국제영어교육도시에 스트리트 테라스몰 ‘이노에듀파크’가 분양에 나선다. 제주 국제영어교육도시 O-5블록에 위치한 ‘이노에듀파크’는 지하 1층~지상 3층 규모의 근린생활시설과 전용면적 25㎡ 소형 오피스텔로 이루어져 있다.
‘이노에듀파크’는 최근 각광을 받고 있는 스트리트몰 형태의 상업시설로 앞서 분양한 ‘이노에듀타운’, ‘남영에듀클래스’과 함께 약 272m에 이르는 스트리트 테라스몰을 완성하는 단지이다. 송도의 커넬위크, 판교 아브뉴프랑등으로 대표되는 스트리트몰은 수요자들의 쇼핑 동선에 방해를 주지 않고 개방감 있는 쇼핑환경을 제공해 최근 수요자들사이에서 각광을 받고 있다. 임차인 입장에서도 고객들의 체류시간을 늘려 매출향상에 직접적인 영향을 줄 수 있다.
‘이노에듀파크’는 스트리트몰 설계뿐만 아니라 1층에 위치한 상업시설에 테라스를 설계하여 넓은 서비스 면적과 가시성을 제공하는 만큼 임대인과 임차인 모두에게 만족스러운 환경을 제공할 것으로 보인다.
또한, ‘이노에듀파크’는 수익형 소형 오피스텔로도 설계가 되어 있어 소형주택이 절대적으로 부족한 제주국제 영어교육도시에서 희소성을 갖추고 있다. 영어교육도시 특성상 자녀교육을 위해 타지에서 전입온 수요자들이 대부분이며 이러한 수요자들은 소형 주거시설을 선호하기 때문이다.
인근의 풍부한 개발호재들로 배후수요도 더욱 풍부해질 전망이다. 먼저 제주국제 영어교육도시 인근으로 특급호텔, 컨센션센터, 휴양리조트, 테마파크, 워터파크, 카지노 등의 시설이 들어서는 한국형 복합리조트 사업인 신화역사공원이 오는 2017년 부분개장을 통해 본격적인 운영에 들어가며 2019년에는 완전개장을 목표로 하고 있다. 총예산 2조9천억원이 투입되는 이 사업은 완공시 상시 직접고용인구 7600여명 고용유발효과 41만 8529명이 예상되는 대규모 사업으로 풍부한 배후수요를 자랑한다.
여기에 5성급 호텔 및 카지노가 조성되는 ‘에어레스트 시티’가 2017년 완공을 목표로 한창 조성중에 있으며, 년간 100만명 이상의 외국인 관광객을 유치할 수 있는 세계최고의 미항인 ‘해군강정기지’가 인근에 위치하고 있다.
한편 ‘이노에듀파크’의 견본주택은 서귀포시 대정읍 구억리 1110번지에 위치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