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기중앙회·중기청, 조선업계 중소기업 해외판로개척 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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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작성일16-12-09 12:06 조회9,334회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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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소기업중앙회와 중소기업청이 7~8일 양일 간 부산 벡스코에서 해외바이어 초청 수출상담회를 개최했다.
이번 상담회는 최근 침체를 겪고 있는 조선·해운업, 기계·부품 및 자동차 부품 산업 중소기업의 해외판로 개척을 통한 활력 회복을 지원하고자 이들 산업이 밀집돼있는 부산에서 개최됐다.
이번 상담회에서 20개국 68명의 바이어가 참석해 174개 중소기업과 800여건의 상담을 진행했다.
15억달러 규모의 선박내장재 공급 상담 등이 이뤄졌으며 9800만달러 규모의 계약도 체결됐다.
인도 최대 자동차 제조사 타타 모터스와 인도네시아 최대 국영 조선소인 PT PAL 인도네시아, 중동 최대 자동차 및 부품 유통사 Al 합툴 모터스 등 유력 바이어가 참석해 국내기업의 관심이 높았다.
이란의 야드만 자만사는 8일 상담장에서 신광사와 펌프공급을 위한 40만달러 규모의 MOU를 체결했고 내년 1월까지 본계약을 체결할 예정이다.
상담회에 앞서 개최된 개막행사에는 김진형 부산지방중소기업청장, 이동형 중소기업중앙회 부회장, 김병추 부산경제진흥원장, 박평재 중소기업중앙회 부산울산지역회장, 송준철 부산울산지역부회장, 오린태 부산자동차부품조합 이사장, 김한수 중소기업중앙회 통상본부장 등 부산지역 경제인들이 다수 참석했다.
이번 상담회는 최근 침체를 겪고 있는 조선·해운업, 기계·부품 및 자동차 부품 산업 중소기업의 해외판로 개척을 통한 활력 회복을 지원하고자 이들 산업이 밀집돼있는 부산에서 개최됐다.
이번 상담회에서 20개국 68명의 바이어가 참석해 174개 중소기업과 800여건의 상담을 진행했다.
15억달러 규모의 선박내장재 공급 상담 등이 이뤄졌으며 9800만달러 규모의 계약도 체결됐다.
인도 최대 자동차 제조사 타타 모터스와 인도네시아 최대 국영 조선소인 PT PAL 인도네시아, 중동 최대 자동차 및 부품 유통사 Al 합툴 모터스 등 유력 바이어가 참석해 국내기업의 관심이 높았다.
이란의 야드만 자만사는 8일 상담장에서 신광사와 펌프공급을 위한 40만달러 규모의 MOU를 체결했고 내년 1월까지 본계약을 체결할 예정이다.
상담회에 앞서 개최된 개막행사에는 김진형 부산지방중소기업청장, 이동형 중소기업중앙회 부회장, 김병추 부산경제진흥원장, 박평재 중소기업중앙회 부산울산지역회장, 송준철 부산울산지역부회장, 오린태 부산자동차부품조합 이사장, 김한수 중소기업중앙회 통상본부장 등 부산지역 경제인들이 다수 참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