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 마천루 드림타워, '원스톱 관광' 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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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작성일17-03-08 10:10 조회9,953회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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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8층 최대 규모 쇼핑·맛집·힐링 한번에…관광패러다임 전환
2019년 준공 예정인 제주드림타워. 지상 38층으로 제주의 마천루가 될 예정이다.
지상 38층으로 제주의 마천루로 떠오른 드림타워가 쇼핑과 먹거리, 힐링을 한꺼번에 즐길 수 있는 국내 유일의 도심형 복합리조트로 표방하고 나서 갈수록 뜨거워지고 있는 제주도내 분양시장에 어떤 영향을 미칠 지 주목된다.
2일 롯데관광개발㈜과 그린랜드센터제주(유)에 따르면 제주시 노형동에 들어서는 '제주드림타워 복합리조트' 단지 내 호텔레지던스 850실을 내놓고 일반분양을 본격화하고 있다.
지하 6층~지상 38층의 트윈타워로 조성되는 드림타워는 5성급 호텔 750실과 호텔레지던스 850실, 디자이너 부띠크 쇼핑몰, 호텔부대시설 등이 들어선다. 연면적은 30만3737㎡로 63빌딩 연면적의 1.8배다. 제주지역내 최대 규모다.
도심형 복합리조트에 걸맞게 쇼핑과 맛집, 휘트니스, 휴식, 힐링 등 특급 부대시설이 마련, 원스톱 관광이 가능하다는 점을 강점으로 내세우고 있다.
우선 지상3~4층에 들어서는 쇼핑몰은 트랜디한 국내 유명 디자이너 부띠크숍 60여개와 7개의 글로벌 레스토랑이 어우러져 골목길 형태의 스트리트몰로 조성된다.
또한 국내 최대 규모의 호텔 뷔페를 비롯해 상하이, 광동, 북동 요리를 전문으로 하는 3개의 중식당과 한식, 일식, 아시안 핫팟, 풀사이드 레스토랑&바, 시푸드 레스토랑 등 총 10개의 글로벌 레스토랑이 도입된다는 게 시행사측의 설명이다.
6층은 호텔 투숙객만 사용할 수 있는 유러피언 스파, 프리미엄 찜질스파, 실내수영장, 피트니스센터, 클럽라운지, 비즈니스센터 등이 조성된다.
4290㎡ 규모로 조성되는 8층 풀데크는 제주도 건축물 고도제한선보다 높은 62m에 위치해 제주 바다와 제주시 전경을 막힘없이 조망할 수 있다. 풀데크에는 28m 길이의 대형 야외수영장과 아이들을 위한 키즈풀, 여러 종류의 자쿠지, 프라이빗 파티를 위한 카바나, 그리고 풀사이드 바와 바베큐 스테이션이 조성된다. 온수와 연결돼 겨울에도 야외수영이 가능해진다.
특히 사실상 제주도내 마천루로 명명될 38층에 위치한 스카이데크는 이에 걸맞게 아름다운 제주 전경을 막힘없는 파노라마 뷰로 조망이 가능하게 된다. 또한 고급 씨푸드 레스토랑과 샴페인 라운지에서 다양한 식음료를 즐길 수 있다.
롯데관광개발측은 "이번에 분양되는 호텔레지던스 객실은 롯데관광개발이 제주 드림타워 복합리조트 5성급 호텔과 통합, 운영될 예정"이라며 "호텔과 동일하게 하우스키핑, 컨시어지, 룸서비스, 도어맨 등 특급호텔 서비스가 24시간 제공된다"고 설명하고 있다.
수분양자는 20년간 분양가의 5%를 확정수익(부가세 포함)으로 지급받는 동시에 연간 24일 무료로 객실을 사용할 수 있다고 분양사 측은 설명했다.
또 객실을 사용하지 않을 경우 연 6%를 확정수익(부가세 포함)을 지급받거나, 객실 정상요금의 40% 할인된 금액으로 연간 60일을 사용할 수 있는 옵션을 선택할 수 있다. 롯데관광개발은 분양하는 호텔레지던스 전 객실에 20년 임차기간 중 매 8년마다 리노베이션을 무상으로 제공할 예정이다.
롯데관광개발측은 "제주 드림타워는 쇼핑과 먹거리, 힐링을 동시에 누릴 수 있는 국내 유일 도심형 복합리조트로 조성된다"며 "제주의 명동으로 불리는 노형동 중심에 자리잡고 있어 공항, 국제크루즈터미널 등으로도 접근성이 우수해 자연관광 중심이었던 제주의 관광패러다임을 바꾸게 될 것"이라고 설명했다.
한편 모델하우스는 성수대교 남단 삼원가든 맞은편에 이달중에 조성된다.
2019년 준공 예정인 제주드림타워. 지상 38층으로 제주의 마천루가 될 예정이다.
지상 38층으로 제주의 마천루로 떠오른 드림타워가 쇼핑과 먹거리, 힐링을 한꺼번에 즐길 수 있는 국내 유일의 도심형 복합리조트로 표방하고 나서 갈수록 뜨거워지고 있는 제주도내 분양시장에 어떤 영향을 미칠 지 주목된다.
2일 롯데관광개발㈜과 그린랜드센터제주(유)에 따르면 제주시 노형동에 들어서는 '제주드림타워 복합리조트' 단지 내 호텔레지던스 850실을 내놓고 일반분양을 본격화하고 있다.
지하 6층~지상 38층의 트윈타워로 조성되는 드림타워는 5성급 호텔 750실과 호텔레지던스 850실, 디자이너 부띠크 쇼핑몰, 호텔부대시설 등이 들어선다. 연면적은 30만3737㎡로 63빌딩 연면적의 1.8배다. 제주지역내 최대 규모다.
도심형 복합리조트에 걸맞게 쇼핑과 맛집, 휘트니스, 휴식, 힐링 등 특급 부대시설이 마련, 원스톱 관광이 가능하다는 점을 강점으로 내세우고 있다.
우선 지상3~4층에 들어서는 쇼핑몰은 트랜디한 국내 유명 디자이너 부띠크숍 60여개와 7개의 글로벌 레스토랑이 어우러져 골목길 형태의 스트리트몰로 조성된다.
또한 국내 최대 규모의 호텔 뷔페를 비롯해 상하이, 광동, 북동 요리를 전문으로 하는 3개의 중식당과 한식, 일식, 아시안 핫팟, 풀사이드 레스토랑&바, 시푸드 레스토랑 등 총 10개의 글로벌 레스토랑이 도입된다는 게 시행사측의 설명이다.
6층은 호텔 투숙객만 사용할 수 있는 유러피언 스파, 프리미엄 찜질스파, 실내수영장, 피트니스센터, 클럽라운지, 비즈니스센터 등이 조성된다.
4290㎡ 규모로 조성되는 8층 풀데크는 제주도 건축물 고도제한선보다 높은 62m에 위치해 제주 바다와 제주시 전경을 막힘없이 조망할 수 있다. 풀데크에는 28m 길이의 대형 야외수영장과 아이들을 위한 키즈풀, 여러 종류의 자쿠지, 프라이빗 파티를 위한 카바나, 그리고 풀사이드 바와 바베큐 스테이션이 조성된다. 온수와 연결돼 겨울에도 야외수영이 가능해진다.
특히 사실상 제주도내 마천루로 명명될 38층에 위치한 스카이데크는 이에 걸맞게 아름다운 제주 전경을 막힘없는 파노라마 뷰로 조망이 가능하게 된다. 또한 고급 씨푸드 레스토랑과 샴페인 라운지에서 다양한 식음료를 즐길 수 있다.
롯데관광개발측은 "이번에 분양되는 호텔레지던스 객실은 롯데관광개발이 제주 드림타워 복합리조트 5성급 호텔과 통합, 운영될 예정"이라며 "호텔과 동일하게 하우스키핑, 컨시어지, 룸서비스, 도어맨 등 특급호텔 서비스가 24시간 제공된다"고 설명하고 있다.
수분양자는 20년간 분양가의 5%를 확정수익(부가세 포함)으로 지급받는 동시에 연간 24일 무료로 객실을 사용할 수 있다고 분양사 측은 설명했다.
또 객실을 사용하지 않을 경우 연 6%를 확정수익(부가세 포함)을 지급받거나, 객실 정상요금의 40% 할인된 금액으로 연간 60일을 사용할 수 있는 옵션을 선택할 수 있다. 롯데관광개발은 분양하는 호텔레지던스 전 객실에 20년 임차기간 중 매 8년마다 리노베이션을 무상으로 제공할 예정이다.
롯데관광개발측은 "제주 드림타워는 쇼핑과 먹거리, 힐링을 동시에 누릴 수 있는 국내 유일 도심형 복합리조트로 조성된다"며 "제주의 명동으로 불리는 노형동 중심에 자리잡고 있어 공항, 국제크루즈터미널 등으로도 접근성이 우수해 자연관광 중심이었던 제주의 관광패러다임을 바꾸게 될 것"이라고 설명했다.
한편 모델하우스는 성수대교 남단 삼원가든 맞은편에 이달중에 조성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