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림타워 호텔레지던스 850실 일반 분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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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작성일17-03-06 10:13 조회9,815회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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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38층 위치… 65㎡ 802실·130㎡ 48실 구성
롯데관광개발, 리조트 5성급 호텔과 통합 운영
제주드림타워 복합리조트 단지 내 호텔레지던스 850실이 일반 분양된다.
롯데관광개발(주)과 중국 부동산개발사인 녹지그룹의 자회사 그린랜드센터제주(유)는 제주시 노형동 '제주 드림타워 복합리조트' 단지 내 호텔레지던스 850실을 일반 분양한다고 28일 밝혔다.
드림타워는 지하 6층, 지상 38층의 트윈타워로 5성급 호텔(750실)과 호텔레지던스(850실), 디자이너 부띠크 쇼핑몰, 호텔부대시설 등으로 여의도 63빌딩 연면적의 1.8배인 30만 3737㎡ 규모로 조성된다.
드림타워는 전체 1600 객실로 현재 국내 최대 객실을 보유하고 있는 서울 소공동 롯데호텔(1156실) 보다 객실 수가 많고, 국내 최초로 전 객실이 다른 5성급 호텔(40㎡) 보다 훨씬 넓은 전용면적 65㎡ 이상의 올 스위트(All Suite) 호텔로 조성된다. 특히 전체 1600 객실이 제주도 건축물 고도제한선인 55m 보다 높은 지상 62m 포디움 위에 배치돼 막힘 없이 한라산과 제주바다를 파노라마 뷰로 조망할 수 있다고 분양사측은 강조했다.
3월 중에 분양하는 호텔레지던스 850실은 호텔레지던스 타워 8~38층에 위치하며, 전용면적 65㎡ 규모의 스탠다드 스위트 802실과 전용면적 130㎡ 규모의 프리미어 스위트 48실로 구성된다.
부대시설로는 지하 6층부터 지하 2층에는 주차장(1415대)이, 1층에는 호텔로비, 퍼블릭 플라자(야외광장), VIP플라자(VIP고객 전용출입구)가 들어선다. 2층에는 위락시설(외국인전용카지노)이, 3~4층에는 디자이너 부띠크 쇼핑몰과 레스토랑이 들어설 계획이다.
지상 6층에는 실내수영장 및 유러피언스파 등 호텔부대시설과 8층에는 야외수영장 및 풀사이드 레스토랑&바 등으로 구성된 풀테크가 조성된다. 호텔 타워 8~37층에는 객실이, 호텔 타워 38층에는 레스토랑과 샴페인 라운지, 카페 등으로 구성된 스카이데크가 마련된다.
제주 드림타워 복합리조트는 롯데관광개발(59.02%)과 중국 최대 부동산개발회사 녹지그룹의 자회사인 그린랜드센터제주(40.98%)가 공동개발하는 한중합작 프로젝트이며, 시공은 중국건축(CSCEC)이 맡았다. 중국건축은 공사비를 못 받더라도 자체 자금으로 무조건 건물을 완공하는 '책임준공 확약'과 착공 후 18개월 동안 공사비를 청구하지 않는 '18개월 외상공사'를 제공키로 해 눈길을 끌었다.
이번에 분양되는 호텔레지던스 객실은 롯데관광개발이 제주 드림타워 복합리조트 5성급 호텔과 통합해 운영되며, 호텔과 동일하게 하우스키핑, 컨시어지, 룸서비스, 도어맨 등 특급호텔 서비스가 24시간 제공된다고 분양사측은 설명했다.
분양을 받을 경우 20년간 분양가의 5% 확정수익을 부가세 포함으로 지급받는 동시에 연간 24일 무료로 객실을 사용할 수 있다. 객실을 사용하지 않을 경우 연 6% 확정수익을 부가세 포함으로 지급받거나, 객실 정상요금의 40% 할인된 금액으로 연간 60일을 사용할 수 있는 옵션을 선택할 수 있다. 롯데관광개발은 또 분양하는 호텔레지던스 모든 객실에 20년 임차기간 중 8년마다 리노베이션을 무상으로 제공할 예정이다.
롯데관광개발, 리조트 5성급 호텔과 통합 운영
제주드림타워 복합리조트 단지 내 호텔레지던스 850실이 일반 분양된다.
롯데관광개발(주)과 중국 부동산개발사인 녹지그룹의 자회사 그린랜드센터제주(유)는 제주시 노형동 '제주 드림타워 복합리조트' 단지 내 호텔레지던스 850실을 일반 분양한다고 28일 밝혔다.
드림타워는 지하 6층, 지상 38층의 트윈타워로 5성급 호텔(750실)과 호텔레지던스(850실), 디자이너 부띠크 쇼핑몰, 호텔부대시설 등으로 여의도 63빌딩 연면적의 1.8배인 30만 3737㎡ 규모로 조성된다.
드림타워는 전체 1600 객실로 현재 국내 최대 객실을 보유하고 있는 서울 소공동 롯데호텔(1156실) 보다 객실 수가 많고, 국내 최초로 전 객실이 다른 5성급 호텔(40㎡) 보다 훨씬 넓은 전용면적 65㎡ 이상의 올 스위트(All Suite) 호텔로 조성된다. 특히 전체 1600 객실이 제주도 건축물 고도제한선인 55m 보다 높은 지상 62m 포디움 위에 배치돼 막힘 없이 한라산과 제주바다를 파노라마 뷰로 조망할 수 있다고 분양사측은 강조했다.
3월 중에 분양하는 호텔레지던스 850실은 호텔레지던스 타워 8~38층에 위치하며, 전용면적 65㎡ 규모의 스탠다드 스위트 802실과 전용면적 130㎡ 규모의 프리미어 스위트 48실로 구성된다.
부대시설로는 지하 6층부터 지하 2층에는 주차장(1415대)이, 1층에는 호텔로비, 퍼블릭 플라자(야외광장), VIP플라자(VIP고객 전용출입구)가 들어선다. 2층에는 위락시설(외국인전용카지노)이, 3~4층에는 디자이너 부띠크 쇼핑몰과 레스토랑이 들어설 계획이다.
지상 6층에는 실내수영장 및 유러피언스파 등 호텔부대시설과 8층에는 야외수영장 및 풀사이드 레스토랑&바 등으로 구성된 풀테크가 조성된다. 호텔 타워 8~37층에는 객실이, 호텔 타워 38층에는 레스토랑과 샴페인 라운지, 카페 등으로 구성된 스카이데크가 마련된다.
제주 드림타워 복합리조트는 롯데관광개발(59.02%)과 중국 최대 부동산개발회사 녹지그룹의 자회사인 그린랜드센터제주(40.98%)가 공동개발하는 한중합작 프로젝트이며, 시공은 중국건축(CSCEC)이 맡았다. 중국건축은 공사비를 못 받더라도 자체 자금으로 무조건 건물을 완공하는 '책임준공 확약'과 착공 후 18개월 동안 공사비를 청구하지 않는 '18개월 외상공사'를 제공키로 해 눈길을 끌었다.
이번에 분양되는 호텔레지던스 객실은 롯데관광개발이 제주 드림타워 복합리조트 5성급 호텔과 통합해 운영되며, 호텔과 동일하게 하우스키핑, 컨시어지, 룸서비스, 도어맨 등 특급호텔 서비스가 24시간 제공된다고 분양사측은 설명했다.
분양을 받을 경우 20년간 분양가의 5% 확정수익을 부가세 포함으로 지급받는 동시에 연간 24일 무료로 객실을 사용할 수 있다. 객실을 사용하지 않을 경우 연 6% 확정수익을 부가세 포함으로 지급받거나, 객실 정상요금의 40% 할인된 금액으로 연간 60일을 사용할 수 있는 옵션을 선택할 수 있다. 롯데관광개발은 또 분양하는 호텔레지던스 모든 객실에 20년 임차기간 중 8년마다 리노베이션을 무상으로 제공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