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보건소, 2월부터 오후 9시까지 야간 금연클리닉 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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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작성일17-02-02 09:45 조회9,521회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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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보건소가 직장인 등 낮 시간 보건소 이용이 어려운 흡연자를 대상으로 2일부터 매주 목요일 오후 9시까지 금연클리닉을 확대·운영한다.
보건소는 연초에 금연을 결심하지만 금단 증상이나 의지 부족 등의 이유로 실패하는 흡연자를 위해 야간 금연클리닉을 운영할 계획이라고 1일 밝혔다.
금연클리닉은 금연전문상담사의 1:1 맞춤형 상담서비스를 6개월간 9회에 걸쳐 제공하며 금연보조제와 행동 강화용품 등을 무료로 지원한다.
보건소는 적극적인 금연 성공 지원을 위해 금연을 원하는 50인 이상 사업체와 기관의 신청을 받아 방문 이동금연클리닉 운영 및 흡연예방교육도 실시할 계획이다.
보건소 관계자는 "야간 금연클리닉 운영으로 제주시 지역의 현재 흡연율은 2014년 23.1%에서 2015년 19.6%로 감소 추세를 보이고 있다"며 "다만, 시간과 의지, 정보 부족 등의 이유로 실패하는 흡연자들의 접근성의 어려움을 해소해 금연 성공률을 더욱 높일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고 밝혔다.
보건소는 연초에 금연을 결심하지만 금단 증상이나 의지 부족 등의 이유로 실패하는 흡연자를 위해 야간 금연클리닉을 운영할 계획이라고 1일 밝혔다.
금연클리닉은 금연전문상담사의 1:1 맞춤형 상담서비스를 6개월간 9회에 걸쳐 제공하며 금연보조제와 행동 강화용품 등을 무료로 지원한다.
보건소는 적극적인 금연 성공 지원을 위해 금연을 원하는 50인 이상 사업체와 기관의 신청을 받아 방문 이동금연클리닉 운영 및 흡연예방교육도 실시할 계획이다.
보건소 관계자는 "야간 금연클리닉 운영으로 제주시 지역의 현재 흡연율은 2014년 23.1%에서 2015년 19.6%로 감소 추세를 보이고 있다"며 "다만, 시간과 의지, 정보 부족 등의 이유로 실패하는 흡연자들의 접근성의 어려움을 해소해 금연 성공률을 더욱 높일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