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용률 80% `제주 조천 코아루 더테라스` 희소가치 높아… 31일 오픈 기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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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작성일17-03-22 10:04 조회10,209회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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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양시장의 주요고객 층이 실수요자로 재편되면서 실거주를 목적으로 집을 구매하는 이들이 늘고 있다. 이들이 가장 중시 여기는 것은 다름 아닌 '전용률'이다. 전용률이 높으면 실제로 사용하는 면적이 넓어짐과 동시에 실질적으로 저렴한 분양가로 구입하는 효과가 있다.
분양면적에서 전용면적이 차지하는 비율을 전용률이라 말하며 전용면적은 방, 욕실, 주방 등의 실내 공간을 일컫는다. 분양면적은 전용면적에 복도, 계단 등 불특정 다수가 공용으로 사용하는 면적을 더한 넓이다.
이에 분양시장에서 전용률이 높은 단지들은 청약성적 또한 우수하다. 실제로 지난해 8월 두산건설이 서울 서대문구에서 분양한 북한산 두산위브는 평균 5.6:1의 청약경쟁률을 기록했고 순위 내 마감됐다. 단지의 전용 84㎡ 타입는 발코니를 확장할 때 90% 이상의 높은 전용률을 기록했고, 실사용 면적 역시 넓게 사용할 수 있어 실수요자들의 몰림 현상으로 1순위 마감됐다.
부동산전문가는 "전용률이 높아지면 실사용 면적도 당연히 늘어나고, 분야가 역시 낮아지기 때문에 실수자를 포함한 투자경험이 많은 투자자들도 눈여겨 보는 단지가 된다"며 "집을 매매하기 전 교통, 생활편의시설뿐 아니라 전용률을 꼼꼼하게 체크하면 좋다"고 조언했다.
실수요자는 물론 투자자들의 관심이 쏠리는 전용률과 함께 공동주택의 편리함과 단독주택의 강점을 두루 갖춘 테라스하우스가 선보일 예정이라 눈길을 끌고 있다. 바로 '제주 조천 코아루 더테라스'로써 제주지역 최초로 선보이는 브랜드 테라스빌리지가 그 주인공이다.
한국토지신탁은 오는 31일 오픈과 동시에 제주조천코아루더테라스의 본격적인 분양에 돌입한다. 위치는 제주시 조천읍 신촌리이며, 규모는 지하 1층 ~ 지상 4층, 6개동으로 전용면적은 84㎡(A~D) 총 72가구다.
개인 공간 활용에 중점을 둔 테라스하우스로써 전용률 80% 이상을 선보일 예정이며, 전 가구에 희소가치 높은 테라스를 구성한다. 최상층에는 다락방을 제공해 공간활용을 한 층 더 높였다. 실내에는 호텔급 내외부 마감재를 적용해 수준 높은 인테리어를 지향하며, 입주민들의 편의성을 도모하기 위해 입주민 전용 차량을 무료로 제공할 예정이다.
특히 80%의 높은 전용률을 통해 분양가 절감이라는 경제적인 효과 및 실사용 면적 극대화로 최대의 내부공간 활용이 눈에 띈다. 실제로 84㎡B타입 기준 실 사용면적(전용면적+발코니+테라스)은 40.56평으로 타 단지 대비 5~6평 가량 넓은 면적을 추가로 사용 할 수 있다.
분양가 역시 전용 3.3㎡당 900만원대이나 실 사용 면적을 기준으로 환산하면 700만원대로 체감하기 때문에 경제적인 혜택을 누릴 수 있다.
단지는 요즘 보기 힘든 정남향 배치로 풍부한 채광과 일조량을 확보한다. 법정 이상의 동간거리를 확보해 최적의 일조량을 채광을 누릴 수 있고 '해를 품은 단지'로 설계됐다. 우리나라는 집의 방향에 따라 계절별 일조량이 다르다. 정남향 배치는 냉난방비 절약에 큰 도움을 주기 때문에 비슷한 지역 내에서도 정남향 단지들은 타 방향 단지에 대비 더 높은 웃돈이 형성되고 있다.
뿐만 아니라 단지의 우수한 교통망도 빼 놓을 수 없다. 단지 바로 앞에는 버스정류장이 있어 조천 읍내 등 원스톱으로 이동 가능하며, 현재 공사 중인 애월~조천 간(애조로) 간선도로가 개통 되면 제주시와의 접근성도 크게 개선될 전망이다.
제주만의 천혜의 자연경관을 가까이서 누릴 수 있는 테라스하우스 조천코아루더테라스는 삼양 검은모래해변, 용두암, 에코랜드 테마파크, 우도 등의 제주 자연명소들이 인접해 있다. 사계절 내내 변화하는 대표관광지 한라산의 모습 역시 조망할 수 있어 자연친화적인 단지로써 그 가치가 높다.
분양관계자는 "80% 이상의 전용률, 경쟁력 있는 분양가, 전 가구 정남향 배치 등으로 실수요자는 물론 투자자들에게 높은 가치를 평가 받고 있다"며 "품격 있는 단지 설계뿐 아니라 제주만의 특화된 자연경관을 마음껏 누릴 수 있는 단지로써 많은 문의가 이어져 단기간 분양이 마무리될 것으로 기대된다"고 전했다.
모델하우스는 제주시 이도2동(제주소방서 남측방향)에 조성될 예정이다.
분양면적에서 전용면적이 차지하는 비율을 전용률이라 말하며 전용면적은 방, 욕실, 주방 등의 실내 공간을 일컫는다. 분양면적은 전용면적에 복도, 계단 등 불특정 다수가 공용으로 사용하는 면적을 더한 넓이다.
이에 분양시장에서 전용률이 높은 단지들은 청약성적 또한 우수하다. 실제로 지난해 8월 두산건설이 서울 서대문구에서 분양한 북한산 두산위브는 평균 5.6:1의 청약경쟁률을 기록했고 순위 내 마감됐다. 단지의 전용 84㎡ 타입는 발코니를 확장할 때 90% 이상의 높은 전용률을 기록했고, 실사용 면적 역시 넓게 사용할 수 있어 실수요자들의 몰림 현상으로 1순위 마감됐다.
부동산전문가는 "전용률이 높아지면 실사용 면적도 당연히 늘어나고, 분야가 역시 낮아지기 때문에 실수자를 포함한 투자경험이 많은 투자자들도 눈여겨 보는 단지가 된다"며 "집을 매매하기 전 교통, 생활편의시설뿐 아니라 전용률을 꼼꼼하게 체크하면 좋다"고 조언했다.
실수요자는 물론 투자자들의 관심이 쏠리는 전용률과 함께 공동주택의 편리함과 단독주택의 강점을 두루 갖춘 테라스하우스가 선보일 예정이라 눈길을 끌고 있다. 바로 '제주 조천 코아루 더테라스'로써 제주지역 최초로 선보이는 브랜드 테라스빌리지가 그 주인공이다.
한국토지신탁은 오는 31일 오픈과 동시에 제주조천코아루더테라스의 본격적인 분양에 돌입한다. 위치는 제주시 조천읍 신촌리이며, 규모는 지하 1층 ~ 지상 4층, 6개동으로 전용면적은 84㎡(A~D) 총 72가구다.
개인 공간 활용에 중점을 둔 테라스하우스로써 전용률 80% 이상을 선보일 예정이며, 전 가구에 희소가치 높은 테라스를 구성한다. 최상층에는 다락방을 제공해 공간활용을 한 층 더 높였다. 실내에는 호텔급 내외부 마감재를 적용해 수준 높은 인테리어를 지향하며, 입주민들의 편의성을 도모하기 위해 입주민 전용 차량을 무료로 제공할 예정이다.
특히 80%의 높은 전용률을 통해 분양가 절감이라는 경제적인 효과 및 실사용 면적 극대화로 최대의 내부공간 활용이 눈에 띈다. 실제로 84㎡B타입 기준 실 사용면적(전용면적+발코니+테라스)은 40.56평으로 타 단지 대비 5~6평 가량 넓은 면적을 추가로 사용 할 수 있다.
분양가 역시 전용 3.3㎡당 900만원대이나 실 사용 면적을 기준으로 환산하면 700만원대로 체감하기 때문에 경제적인 혜택을 누릴 수 있다.
단지는 요즘 보기 힘든 정남향 배치로 풍부한 채광과 일조량을 확보한다. 법정 이상의 동간거리를 확보해 최적의 일조량을 채광을 누릴 수 있고 '해를 품은 단지'로 설계됐다. 우리나라는 집의 방향에 따라 계절별 일조량이 다르다. 정남향 배치는 냉난방비 절약에 큰 도움을 주기 때문에 비슷한 지역 내에서도 정남향 단지들은 타 방향 단지에 대비 더 높은 웃돈이 형성되고 있다.
뿐만 아니라 단지의 우수한 교통망도 빼 놓을 수 없다. 단지 바로 앞에는 버스정류장이 있어 조천 읍내 등 원스톱으로 이동 가능하며, 현재 공사 중인 애월~조천 간(애조로) 간선도로가 개통 되면 제주시와의 접근성도 크게 개선될 전망이다.
제주만의 천혜의 자연경관을 가까이서 누릴 수 있는 테라스하우스 조천코아루더테라스는 삼양 검은모래해변, 용두암, 에코랜드 테마파크, 우도 등의 제주 자연명소들이 인접해 있다. 사계절 내내 변화하는 대표관광지 한라산의 모습 역시 조망할 수 있어 자연친화적인 단지로써 그 가치가 높다.
분양관계자는 "80% 이상의 전용률, 경쟁력 있는 분양가, 전 가구 정남향 배치 등으로 실수요자는 물론 투자자들에게 높은 가치를 평가 받고 있다"며 "품격 있는 단지 설계뿐 아니라 제주만의 특화된 자연경관을 마음껏 누릴 수 있는 단지로써 많은 문의가 이어져 단기간 분양이 마무리될 것으로 기대된다"고 전했다.
모델하우스는 제주시 이도2동(제주소방서 남측방향)에 조성될 예정이다.